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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53 특성과 정책 정리

code1010 2023. 8. 10. 13:07

 

Route53 TTL 이란?

 

 

 

TTL(Time to Live ) 설정은 Route53 레코드 생성시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캐싱 된 시간을 초 단위로 설정이 가능한데, 100초로 설정 시 Client가 Route53 을 통해 쿼리를 보낼 시에 IP주소와 함께 설정 된 캐싱 시간인 TTL로 같이 주게 됩니다. 

 

이런 구조로 되어 있으면, Client는 TTL정보를 캐싱 하여 다음번에 질의 할떄 Route53이 아닌, 기존에 캐싱 되어 있던 정보에 기록된 ip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로인해 트래픽의 양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요금 청구와도 연관이 있는데, AWS Route53 는 트래픽을 기준으로 요금이 청구 되기 때문에 적당한 TTL 설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긴 시간을 주게 되면, IP변경시에 잘못된 주소로 라우팅을 시키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설정을 요합니다. 

 

 

 

 

CNAME & ALIAS

 

 

 

 

 

CNAME 은, 호스트 이름이 다른 호스트로 라우팅 될 수 있는 레코드 성질을 뜻합니다. 예를들어, A.info.com 도메인으로 접속 했을때, CNAME을 이용하면 B.Info2.com 도메인으로 라우팅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층 구조에 있어서 , 루트 도메인이면 불가능하여, 3계층 이상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야 합니다.

 

 

 

반면에 Alias 의 경우, AWS 리소스에만 연결이 가능합니다. Alias 레코드의 타입은 항상 A혹은 AAAA로, IPv4 혹은 IPv6 둘중 하나입니다. 주의 할 점은, 이 별칭 레코드를 사용하면 TTL설정을 할 수 없고, Route53에 의해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AWS 리소스이기 때문에, IP주소가 변경되면 바로 알아 차리고 변경을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Routing Policies

 

 

 

 

 

 

Routing Policies는 Route53이 DNS 쿼리에 대한 응답 방법을 정의합니다. 여기에서의 라우팅은, ELB가 트래픽으로 EC2로 라우팅하는것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DNS관점에서의 라우팅으로, 트래픽을 라우팅하지 않습니다. 

DNS는 DNS쿼리에만 응답하게 되고, 클라이언트는 이 응답을 통해 어떻게 처리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DNS는 호스트 명들을 클라이언트가 사용 가능한 엔드 포인트로 변환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 Route53이 지원하는 라우팅 정책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Simple
  •  Weighted(가중치 기반)
  •  Failover(장애 조치)
  •  Latency based(지연 시간 기반)
  •  Geolocation(지리적)
  •  Multi-Value Answer(다중 값 응담)
  •  Geoproximity (using Route 53 Traffic Flow feature)(지리 근접 라우팅)

 

 

다음 글에서, 라우팅 글들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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